손흥민 번리전 리그 8호골 해리케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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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리그 8호골 이 터졌다. 수많은 태극전사들의 해외진출 중 그야 말로 박지성을 제외하고 손흥민은 현지에서도 인기가 막강하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그의 성장기를 말로하자면, 너무나도 꾸준한 성적과 그의 의지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4월 1일 번리전에서 후반전에서 터뜨린 그의 슈팅으로 득점을 하며, 토트넘의 쇄기골로 2:0 득점으로 인해 토트넘의 승리로 이끌었다. 그의 리그 8호골로 번리전 원정경기에서 승점까지 챙기며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에 등극 했다. 선두인 첼시와의 승점차를 좁혀가갔다 아직은 7점이란 점수가 있지만, 토트넘은 안정권이다. 결코 안심하긴 이르지만, 또한 첼시가 크리스털 팔리스와의 경기에서 악재를 겪어, 더욱 따라가기 쉬워졌다는 점 또한 토트넘에게 호재였다.
손흥민의 교체투입 즉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교체전략은 정말 교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상대 수비진의 체력적 약점? 혹은 진영의 변화를 이끌어 틈새를 공략 했다고 볼 수 있겠다. 손흥민의 퍼스널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티핑포인트를 기다리며, 빈센트얀센이 흔들어 놓은 상대의 전략에 딱 맞아 떨아지게 그는 강림 했다고 볼 수 있겠다. 얀센의 출전시간보다 더 긴 시간동안 필드를 누빈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해외파 선수들의 강점이라 하면, 체력적인면이라 볼수 있겠고 근성또한 강인하다.
이제는 손흥민의 개인적인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번 리그에서 10호골을 장식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만 더 터뜨리면 그의 한계치를 뛰어넘어서 에이스로 더욱 부각 되지 않을까? 의심하지않는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해리케인이 아직 부상부진으로 인해 경기 출전을 하지 않지만, 손흥민이 팀에서의 존재감을 부각 시켰다는데에는 확실하다. 이번 경기에서 그의 활약상은 꽤 인상적이였기 때문이다. 동료선수의 패스를 정확하게 받아 공간을 후비는 능력 슈팅 타이밍과 수비진을 꽤뚫는 모습 날카로웠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속해있지만 꽤 유망한 클럽에서 그를 눈독 드린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그가 토트넘에만 머물러 있을진 의문이다. 더큰 무대와 리그가 그에게 떡하니 준비되어있기때문에, 피지컬또한 외국선수 못지않고 나이가 무척 젊기 때문에,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줄 팀을 만났으면 한다. 그를 눈독들이고있는 클럽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다(AT MADRID), 인터밀란 과도 같은 명문클럽들에서 영입의도가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3대 명문으로 꼽히는 AT 마드리드에서 손흥민의 가치를 알아보았다는 것은 그가 월드클래스에 진입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것 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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