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민 저스트뮤직 영입 스윙스와 함께

최하민 저스트뮤직 영입 스윙스와 함께

 

고등래퍼로 자신의 음악적 소질을 뽐낸 최하민 대중의 주목과 동시에 스윙스가 속해 있는 jm(저스트뮤직)에 영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스윙스는 지난 4월 14일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션검(최하민의 랩네임)

 

(이미지 출저 : 스윙스의 인스타그램 (itsjustswings)의 피드)

 

 

오션검 (Osshun Gum) 그의 음악적 재능이 래퍼로써만이 아닌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그의 영입 소식이 밝혀졌다. 최하민은 라이벌 격인 양홍원과의 대결에거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줬으며, 그의 역량역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고등래퍼에 나오기전 음악의길을 걷기위해 고향에서 상경 후 작업을 꾸준히 한 래퍼 인듯 하다, 그의 고등래퍼 출연은 그에게 있어서 굉장한 발판이 되었고, 많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신선도가 있어 그의 음악의 예술적 가치는 매우 높다.

 

저스트 뮤직에 속해 있는 래퍼 대부분이 자기 개성이 강하다, 즉 소속이란 곳에 몸을 담고 있지만, 멤버하나하나의 개성들이 너무나 독특하다 린치만의 경우, 블랙넛과 천재노창의 팬으로써 그들의 행보또한 기대된다. smoke n dirnks 라는 곡을 듣고 나선, 완전히 빠돌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씨잼,바스코(현재 bill stax라는 랩네임으로 변경), 기리보이, 스윙스, 한요한(새로운 멤버 자세한 프로필은 모르곘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뮤직 검색어 '한요한')

 

 

기타 멘 무사시를 필두로 꽤 많은 저스트뮤직의 멤버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한 듯하다. 앨범 발매일이 꽤 지났지만 첫 앨범은 그의 존재감을 두각 시키기에는 그렇게 큰 시너지를 못 본듯 하다. 래퍼인지 기타리스트인지 자세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음악적으로 들어 보았을때도, 정리가 되어있지않은 듯한 느낌, 즉 필링이 와닿아 조금 아쉬운 래퍼로 보인다.

 

필자가 생각 하기에, 요즘 래퍼들을 바라보면 벤치마킹이라는 말이 맞을지, 아니면 평행이론 일지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탑래퍼들과의 색깔이 꽤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빈지노-맥밀러

블랙넛-릴딕키

씨잼-에이스 후드

천재노창-퓨처

개코-믹밀

한요한-커트코베인?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 래퍼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래퍼는 j.cole 이다. 그는 음유시인이라 불릴 만큼 가사가 매우 담백하면서도 비유적 표현이 많다. 또한 래핑 스타일이 매우 네츄럴하다. 어찌보면 한국의 이센스를 빗대어 보아도, 힙합이란 장르를 즐기는데 꽤 재밌는 요소가 될듯하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검색 '키스에이프')

 

 

키스에이프를 모르는 한국인은 있어도, 미국인 대다수는 알 것이다. 한국래퍼로써 미국에 가장 큰 영향력? 아닌 존재감을 떨친 인물이다. 그는 팔로알토가 속해있는, 하이라이트 소속겸 코홀트라는 곳에도 속해있었던 래퍼였다, 하이라이트에는 현재 레디와 G2, 수장인 팔로알토가 남아 있으며, 오케이션과 키스에이프는 코홀트에 만 속해 있는 듯 하다. 한국래퍼 중 가장 미국대중에게 자신을 널리알린 인물 중 꼽으라면 단연, 키스에이프라고 말 할 수 있겠다.  키스에이프란 인물이 주는 힙합적 느낌은 미국에서도 없는 색깔이기 때문인지 그는 힙합적인면에서는 탁월한 재능을 가진 듯 하다. 그의 대표적인 곡인 'IT G MA' 란 곡 M/V에서 그가 뿜어내는 아우라는 매우 독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