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토르 그는 손준호 이다.

복면가왕 토르 그는 손준호 이다.

 

손준호가 토르라, 강력하게 걸노되고 있다. 그가 맞는진 확실히 알지 못하나, 1라운드의 목소리와 판정단의 예상 으로 그가 뮤지컬배우라는 점은 그가 손준호라는 것에 크디큰 힌트라고 봅니다. 뮤지컬배우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점, 손준호는 2라운드의 개인곡 경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벌써 49대로 넘어간 가왕 이번 결정전 1라운드 2번째는 포세이돈 미쓰라진 (과)와 같이 다들 아시는 김건모의 원곡 '서울의 달'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두남성 모두 성량이 좋지만, 창법이 다른점이 꽤 재밌는 관점포인트 였고, 복면가왕 토르는 시원스럽게 부르며 왠지모를 뮤지컬과 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포세이돈의 동작은 마치 힙합스러움이 특징이였기에, 미쓰라라고 밝혀졌습니다. 결과는 손준호로 예상되는 토르가 승리!

 

 

이번 가왕전에서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나왔다느 점에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래퍼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노래실력 또한 출중한 것 으로 보입니다. 예전 개코가 나왔을때, 개코구나라 라고 예상 했지만, 개코는 랩,보컬 두 분야 모두 꽤 출중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예상은 했었지만 에픽하이의 미쓰라는 예상도 못했네요.

 

정보를 찾던중, 미쓰라진 결혼했었네요. 미쓰라진의 아내는 영화배우이며 현재 작품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에픽하이는 이제 멤버 모두 결혼 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