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을 보면서, 이번 출연자는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환희라 예상이 팍 들더군요. 그의 창법은 누구든 알아볼수 있었을 거에요. 그만큼 개성이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이기에 노래 초반 분위기에서도 익숙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관객들이나 판정단 들또한 알아볼수 있었겠죠. 신인도 아닌 유명한 가수인 그가 나왔다는 점은, 가왕이 되기 위함 이겠죠?

*저의 주관적인 판단하에 작성 되는 글이기에 환희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검색 인물정보 (www.naver.com) ]

복면가왕 47대 결정전 인 1라운드 4째 조에서 삐비,장도연과 환희는 "1994년 어느 늦은밤"(원곡자:장혜진)을 부르며 맞대결을 하였습니다. 호빵왕자가 노래를 부를 때 초반 도입부에서 저음을 그윽하게 냈었는데, 환희라는 느낌이 팍 들 었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보컬이자, 노래를 잘부르는걸 넘어 선 은둔고수 인 환희 그의 짙은 보컬성향은 현재 가왕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을 포함해, 너무나도 뛰어났습니다.

호빵왕자는 판정단인 조장혁에게 극찬까지 받으며, 2라운드에서 가장 기대가 된다는 말을 들었고, 조장혁은 호빵왕자가 3라운드까지는 무난하게 갈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확연히 이부분은 관객들또한 그리 느꼇을듯 합니다. 다른출연자에 비해 너무 월등한 가창력의 소유자 였기에, 47대 가왕이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여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3초만들어도 환희", "김명훈vs환희" 라는 반응과 선곡에 따라 승패가 가려질 것 같다고 하며, 명훈님도 노래를 잘한다는 말도 보입니다. 삐삐와의 대결에서 압승, 그의 상대는 김명훈 밖에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삐삐의 정체가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라, 당연한 경우 일수도 있었겠지만, 그의 노래실력또한 일반인 이상이였습니다.

네티즌들이 정말 출여진들에 대해 예리한 분석이 오고가는 중, 짬뽕은 설운도, 호빵왕자는 환희라는 내용 또한 눈여겨 보여집니다.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은 아기천사. 복면과함께 음성 변조기까지 착용해야할 정도로, 바로바로 예상하시니. 무서울 따릅입니다. 귀도 즐겁고, 복면뒤에 정체를 유추하는 재미가있는 복면가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