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트여왕은 박기영?

복면가왕 하트여왕은 박기영?

 

복면가왕 하트여왕의 정체는 박기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1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열창 하며 자신의 정체를 가리것을 하지 않았기에 박기영 이라 짐작 하실 것입니다. 하트여왕이 박기영이 맞다면 토너먼트에서 상당한 재미를 주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현재 신용재가 가왕으로 버티고 있지만 역시 상대로는 역부족입니다. 박기영이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인 점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어떤 노래를 앞으로 부를지 궁금하네요.

 

 

복면가왕 출연자 45대 결정전 1라 4조에서 복면가왕 앨리스 "조유진" 체리필터의 보컬리스트와 나에게로 초대(정경화,원곡)으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방송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두분 모두 용호상박의 접전을 펼쳤습니다. 누가 더 잘 부르는지는 이미 실력에선 기본이상이였기에 주관적인 여부에 따라 선택이 바뀌었겠지요. 아마도 판정단의 노래듣는 취향이 어디에더 가깝냐 이게 관점이 였던거 같아요.

 

두출연자의 1라운드 활약을 보면 조유진의 고음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시원한 소리였습니다. 그녀의 히트곡인 낭만고양이가 다시금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고음부분에선 하트여왕 보단 더 돋보였단 사실, 반면 하트여왕은 안정적인 창법으로 노래를 세련되고 기품있게 만들었기에 더 매력 있을수 있습니다. 2라운드 개인곡 경연에선 어떤 모습 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결과는하트영와 53표로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 하였으며, 조유진에겐 정말 아쉬운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 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