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을 위한 오디오인터페이스 추천 Steinberg UR12

현재 사용 하고있는 Steinberg 사의 오디오인터페이스 UR12를 소개드립니다.

린치만 블로그 카테고리 중 큐베이스 강좌도 진행 중 입니다 . 홈레코딩을 시작 하시는 분 혹은 관심 가지고 계신 분들께 유익한 정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대해 간략 설명 드리자면,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역할 이란, 고급지게 설명 드리지 않고, 저 나름대로 설명 하겠습니다. 보통 컴퓨터에 연결하는 마이크와 팬텀파워를 지원하는 컨덴서 마이크 혹은 다이나믹 마이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마이크는 컴퓨터 USB를 통해 파워가 입력 됩니다. 컨덴서 마이크나 다이나믹 마이크의 경우 믹서나 UR12와같은 팬텀파워를 지원하는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연결해야만 사용 가능합니다. 쉽게 생각 해보시면, 마이크의 출력의 차이와 성능의 극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름아니라 파워입니다.

자! 파워가 연결된 마이크와, 파워가 연결되지 않은 마이크 누가 더 좋을지는 이해 됬습니다.

 또한 오디오인터페이스의 경우 스파르탄큐 와 같은, 컴퓨터 내부 메인보드에 부탁하는 형식의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외장 오디오인터페이스 도 단연 있습니다. 성능의 차이는 각 제조사 마다 차이가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로 분포 되어있습니다. 린치만이 생각하기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포커스라이트의 스칼렛 시리즈, 스테인버그사의 UR 시리즈 입니다. 추천드리는 마이크는 다이나믹의 경우 SM58, SM58BETA 정도 되겠습니다. 콘덴서 혹은 컨덴서 마이크의 경우 굉장히 예민하며, 자신의 음역대와 맞는 마이크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브랜드로 나열하자면 AKG, AUDIO TECHINICA(극동음향, 오디오테크니카), CROWN, MXL, PIONEER, SHURE, BOSE 유명한 음향장비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UFO마이크를 선호 하시는 분들이나, UFO 마이크를 추천 하는 정보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린치만의 경우 절대적으로 비추천 드립니다. 온전한 홈레코딩을 위해 작업물을 뽑기 위해서는 마이크와 팬텀파워를 지원하는 오디오인터페이스는 별개로 갖추어야 합니다. UFO 마이크는 녹음을 위한 마이크가 아니라, 레저용 혹은 방송용으로 가볍게 이용하게 적합한 마이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 리뷰에 앞서, 홈레코딩을 위한, 홈레코딩마이크 및 홈레코딩장비 선정에대한 기본지식 정도는 설명 드렸습니다.

 제품의 박스샷 입니다. 겉면에 CUBASE AI 다운로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기재 되어있습니다. 또한 MAJOR RECORDING SOFTWARE COMPATIBLE, 주요 녹음 소프트웨어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그런 문구가 보입니다.

 제품의 구성입니다. 

TOOLS FOR UR12 CD : 제품의 설치드라이버 입니다.  * CD를 이용 하지 못 하실 경우에는 스테인버그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해당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 하시면 됩니다.

본체 : 마치 맥북의 유니바디를 연상시키며, 바디의 소재는 알류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크기의 경우 성이 남자 손바닥 보다 약간 큽니다.

메뉴얼 / CUBASE AI / 보증서 :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큐베이스 AI는 종이 아랫면에 시리얼 넘버가 있습니다. 링크에 따라 시리얼을 기입해주시고,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UR12의 전면부 입니다. 홈레코딩을 처음 접하시는 분 중 MIC 잭을 두개 혹은 여러개를 사용 하시는 분도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UR 시리즈중 UR22나 상위모델을 추천 드리며, 그렇지 않은 분은 UR12를 이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포커스라이트 스칼렛 같은 경우도 SOLO라는 명칭 이 붙으면 MIC 인풋 잭은 한개 입니다. 왼편에는 IN PUT을 조절 해주는 버튼, 가운대의 경우 앰프스피커를 이용 하실때 이용 하는 잭으로 보입니다. 오른편으로 아웃 풋 즉 밖으로 나오는 소리를 조절하는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그옆으로 DIRECT MONITOR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은 마이크로 입력되는 소리를 동시에 자신의 목소리를 귀로 들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5.5 사이즈의 이어잭이 들어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1. 제품을 주문한다

2. 배송받은 뒤 설치를 진행한다.

3. 드라이버 설치 한다.

4. 주로 사용하는 레코딩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후 VST SETUP 값을 세팅 하고 사용합니다.

 제원을 알고 모르고 쓰는데에 별로 지장이 없기에 포스팅 하지않았으며, 제원사항 같은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찾아 볼 수 있으며, 린치만의경우 경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UR12의경우 오디오인터페이스로 충분한 포퍼먼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