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구두, 남자 구두브랜드, 남자 구두 추천 TANDY 옥스포드화 BY 린치만

저번 포스팅에는 바쏘옴므의 남자정장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TANDY 의 남자옥스포드화를 리뷰 해볼게요.정장을 구매하면서 구두도 필요하겠다. 락포트, TANDY, 미소페...등 여러 구두브랜드를 거쳐 구매의 중점포인트는 디자인 과 착화감 그리고 AS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가죽소재고, 소모품이기에, 좀더 오래 신고 믿음직한 브랜드로 TANDY로 정했습니다.

  가격대는 10만원대 중 후반으로 형성된 제품들이 대부분이며, 디자인 또한 각각의 플랫폼 아래 두 종류씩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확실히 넓었습니다. 현재 포스팅되는

옥스포드화 처럼 날렵한 것과, 앞 코가 뭉뚝하며 유광소재의 제품 또한 있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하셔서 정장구두 하나 마련하실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성품은 쇼핑백, 더스트백, 구두, 구두주걱 이렇게 들어있으며, 제품의 정면샷입니다. 가죽의 재질도 우수하며, 냄새 또한 공정과정을 잘거쳐서 인지, 역하지 않았으며, 마감또한 굉장히 우수한 제품이었습니다. 양쪽 발의 착화감 유격 또한 없으며, 극히 만족할만 제품이라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실수로 착화후 바로 구매를 결정해서,

제품의 택을 유실 하여 품번을 알지 못하지만, 원하시는 분 계신다면 제가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SIZE 선택에 있어서 정사이즈로 가시면 무난 할 듯 합니다. 린치만의 경우 운동화 SIZE 270 / 구두 SIZE 265

*가죽의 특성상 늘어남 과 온도변화에 따라 변화가 있음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측면의 모습입니다. 날렵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옥스포드화의 라인을 갖추고 있기에, 구매결정 체크포인트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였습니다.

 뒷 모습 입니다. 굽높이 또한, 약 3~4CM 가량 되며, 중창의경우 부분 고무와, 가죽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미처 촬영을 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가죽의 박음질 즉 스티치 굽에서 위로 지각으로 올라가는 스티치와 뒤꿈치의 스티치를 보시면 마감이 굉장히 잘되있는걸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 만큼 작은 부분하나 하나도 견고하게 만들어 졌기에, 실루엣이 아름다운 구두 인 것 같습니다.

 착화 샷 정면입니다. 정장바지에 입어 보았는데요, 라인이 굉장히 잘 빠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디자인 같은 경우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매길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착화 샷 측면 입니다. 정장바지의 기장이 좀 긴감도 있습니다. 정강이 뼈 중간 정도 길이에도 참 이쁠 것 같습니다. 톰브라운의 여파 인지, 슈트의 트렌드가 많이 변화 한 듯 하여, 린치만의 경우 트렌드에 걸맞게 입고 싶습니다. 다시 수선을 해야겠네요.

TANDY의 옥스포드화를 리뷰 해보았는데요, AS 같은 경우 무상처리가 된다는점, 창 갈이와, 깔창은 어느 탠디 지점을가도 무료로 지급이 되니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다른 구두브랜드 같은 경우 유상처리가 되는 곳이 대부분이며, TANDY 매니저분의 설명도 굉장히 친절하여, 브랜드의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차원도 높게 사고 있습니다. 편한구두, 예쁜구두를 찾고 계신다면 TANDY를 추천 드리는 린치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