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해성분 리스트 완전파악

  화장품 유해성분 리스트 완전파악


 

 

 국내 화장시장이 점차 세계로 뻗어나가는 동시에 화장품에 대한 이슈들이 속속들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두 되는 것이 화장품의 성분 중 유해성분이 있느냐 없느냐 에 따라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점력 또한 변화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상품을 구매해야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화장품 유해 성분에 대하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제품이나 성품표기가 의무적으로 제품의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자신이 사용 하고 있는 화장품이 유해성분이 있는 지 알아 보시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1.아보벤젠

 

 

 

 아보벤젠의 경우 태양 빛의 스펙트럼광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으로 많이 사용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햇빛과 만나게되면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동시에 DNA를 손상시키며 피부질환 혹은 피부암을 발생 시킬 수 있는 성분 입니다. 아보벤젠의 또 다른 이름은 파르솔-1789, 부틸 메록시디벤조일메탄이라고 표기도 되기도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이소프로필 알코올

 

 

 

 이소프로필 알코올의 경우 사용되는 제품들이 주변에 꽤 널리 분포 되어 있습니다. 머리 헹구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린스, 바디스크럽, 핸드로션, 쉐이빙용품(면도로션), 향수 정도로 예를 들겠습니다. 이소프로필 알코올은 휘발성 강해 인체에 접촉하여도 금방 기화되어 독성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이 성문을 섭취 혹은 흡입 하게 도면 어지럼증 유발, 호흡곤란, 구토, 붉은 홍조기 동반 등으로 나타 날 수 있고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소프로필 알코올의 또다른 명칭은 프로필 알코올, 프로페노르, 이소프로페놀, 러빙 알코올로 표기 되기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파라벤

 

 

 

 파라벤은 소개해드릴 화장품 유해 성분으로 가장 위험합니다. 또한 이 성분은 널리 알려진 방부제의 주 성분이기 도합니다. 그 만큼 가격이 저렴하면서 효과가 탁월 하기 때문에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치약, 샴푸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라벤의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니 유방암을 발생 시킬 수 있으며 일본의 경우 메틸 파라벤을 자외선에 노출하고 보니 DNA를 손상하여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국내 식약청에서는 0.4% 이하로 규제하고 있으며 다른 물질하과의 혼합시 0.8% 이하로 그 사용 용량을 제한 하고 있습니다.

 

 

4. 소디움라우릴설페이트 SLS / 소디움라우디스설페이트 SLES

 

 

 

 소디운 라우릴&소디움라우리스 황산염이라고 불리는 이성품은 계면활성제 라 불리는 성분입니다. 좋은 샴푸일 수록 거품이 안난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계면활성제는 거품을 내기 위한 물질이며, 피부에 흡수가 잘되며 탈모와 백내장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세척을 잘 하지 않으면 여성의 경우 불임을 가져 올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5. 폴리에틸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중 하나 이며 주방세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PEG로 불리는 이 성분은 소디움라우틸/소디움라우레스 보다는 비교적 순하다고는 알려져 있으나 제작 과정에서 부산물로 인해 발암물질로 잘 알려진 다이옥신이 생성 되고 에틸렌 옥사이드 등과 같은 위험 물질에 오염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 셔야 합니다. 세정력이 탁월해서 피부에 닿게 되면 건조증을 유발 시키며 신장혹은 내장기관에 괴사를 발생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6. 트리에탄올아민

 

 

 

 트리에탄올아민의 경우 클렌징용품에 많이 사용 되고 있으며, PH 농도 조절용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 프리에탄올아민 의 성분중 포름알데히드 등 과 같은 성분이 결합 하게 되면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면역체계를 손상 시킬 수 있으며 알러지 유발 과 장시간 인체를 노출 시키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독성물질로 변화 한 다고 합니다. 트리에탄올아민의 경우 사용 후 잘 씻어내지 않은 제품에 첩가하게 되면 2.5% 이상 사용 못 하도록 규제가 되어 있습니다.

 

 

7.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이소프로필 메틸페놀은 화장수, 유액 그리고 썬크림(썬블록)에 사용 되는 성분입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의심되어지는 성분이며 피부점막에 자극성이 강해 여드름, 뾰루지, 두드러기 를 발진 할 수 있으며, 이 성분의 또다른 명칭은 이소프로필 크레졸이라고 합니다.

 

 

8. 소르빈산

 

 

 

 미생물의 생육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분으로, 가공육(햄, 소세지, 베이컨 등)에 사용 되는 합성 보존료입니다. 쉽게 말해 방부제의 한 종류 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라벤보다는 약한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아연산과 반응 하며, 발암물질로 변화 할 수 있으니 조심 하여야 합니다.

 

 

9. 합성향료

 

 

 

 향수 혹은 향기나는 샴푸, 세정제 등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성분 입니다. 향이 나느 성분이라면 반드시 이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200여가지가 넘는 인공향료 속에는 프탈레이트, 벤젠, 메탄올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프리탈레이트 성분의 경우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두통과 기관지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며, 향이 심한 제품 보다는 향이 조금 순하거나 무향의 제품들을 사용 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10. 미네랄 오일

 

 

 미네랄 오일의 경우 피부를 코팅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결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 하기 쉽지만, 안좋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피부의 모공이 막혀 호흡을 할 수가 없으며 노페물 배출 또한 원할 하게 해주지 못하여 피부의 수분공급 또한 하지 못해 피부의 순환을 막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화장품에 들어 있는 유해성분에 대해 완전파악 포스팅 이였습니다. 10여종 이외에도 유해물질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위 10가지만 파악 하고 계셔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