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군 이정재 토우역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로 이정재가 사극풍의 영화를 찍었다길래 너무기대가 됩니다. 시나리오 배경 또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대립군이란 영화는 임진왜란당시에 파천되어진 아버지(선조)를 대신하여 세자책봉되어진 아들(분조)를 이끌게 된 광해와 군역을 대신 도맡아한 대립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 합니다 (정보출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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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군 :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다른사람의 군역을 대신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파천 : 임금과 함께 도성을 떠나 다른곳으로 도피

분조 : 임진왜란으로 혼란스런 시기에 만들어진 임시로 세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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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으로 너무나도 마음에드는 이정재와 김무열, 이정재는 관상에서 수양대군을 맡아 엄청난 아우라를 뿜는 역할을 비롯해서 신세계,도둑들,암살 등 멋잇는 연기만을 하는 듯 하다.

또한 같이 출연한 조연 김무열은 연평해전이란 영화에서, 편대장을 아주 멋지게 소화한 배우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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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벌써 개봉되었나, 토우의 깨알 같은 명대사가 메인에 올라와 있네요. 이정재 특유의 넋살이 묻어나는 듯한 대사입니다. 영화 개봉전인데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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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광해역을 맡았으며 대리군은 이정재가 맡았다고 합니다. 시대간에 있었단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써 새로운 장르가 탄생할 듯 싶습니다. 임진왜란에 대한 포커스보다, 조정내에서 펼쳐지는 내란을 포커스로 다루었으며, 도성을 버리고 피신하는 무능한 왕의 모습과, 나라를 지키려는 백성들의 모습을 그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