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색다른 영화 포스터 디자인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어릴적 상상력 도 꽤 짙어, 현재도, 디자이너를 직업으로 삼고있습니다. 좀더 상업적이면으로 현재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겠고, 상업적 디자인, 공공 디자인, 산업 디자인... 여러 용어가 분명히 있지만, 디자인이란 요소를 어느 목적에 사용하는 차이에 따라, 그 용어를 확실히 할 수 있는듯 합니다. 역시나 어느 곳을 나가봐도, 딱딱한 인테리어의 스파게티 집이 있는가 반면, 표준화가 규정된 프렌차이즈가 있는반면, 전통적인 청국장집, 감성적인 카페.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적 요소를 피해 갈 수 없다는 점.그리고 감각 또한 현 시대를 살아가기에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린치맨은 개인적으로, "다 뭐다 정의내리기 싫어 하는 성격" 이라, 자유롭게 의견을 받아 들여 주셨으면합니다.
작업을 하기에 영감을 얻거나, 모방 또는 재해석 과정을 거치기 위해, 수 많은 정보와 이미지 또는 이론을 학습 합니다, 그 중 [핀터레스트]에 꼭 캡쳐하고 싶었던, 영화 포스터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INTERSTELLAR : 인터스텔라]
[이미지 출저 : 네이버]
INTERSTELLAR : 인터스텔라 명작이라 칭할 만큼,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포스터의 이미지 이며, 영화의 한 장면을 소스삼아, 제작 되었네요.
[이미지 출저 : 네이버]
인터스텔라 외국 포스터입니다. 국내 포스터와 다르게 굉장히 추상적으로 행성의 수평선을 맞이 하는듯한 이미지 입니다. 영화의 배우, 감독 또한 배제 되어, 즉 느낌만으로만, 영화를 가져온 듯 합니다.
국내문화와 서구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풀어주지 않고, 영화의 느낌을 풀어서, 또는 TEASER 용 포스터 같네요. 외국같은경우 대부분 영화개봉전 TEASER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제작되었을듯 합니다.
(TEASER: 이름을 비롯한 관련 정보를 거의 알려주쥐 않아 호기심을 갖고 다음광고에 주의릴 기울이게하는 광고)
[이미지 출저 : 네이버]
If you can go beyond, You can go back
부제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허허허허허
"만약 너가 저편을 넘어간다면, 다시 돌아올수도 있다."
거의 스포일러 급의 부제입니다. 하하하하
이미지는 카피의 유격을 주어 공간의 변화를 의미하고, 블랙홀을 뒷배경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이 포스터는 수많은 별들이 수놓은, 우주인의 헬멧 보이시나요?
은하수가 매우 아릅답습니다. 아이디어 또한 놀랍습니다.
[이미지 출저 : 핀터레스트]
찾은 인터스텔라 포스터들 중 가장 마음에드는 이미지 입니다. 화를 감상 하여서 그런지, 인터스텔라의 내용을 가득 담고 있는듯 합니다. 우주의 비해 사람은 굉장히 작은 존재 입니다. 포스터안에서도 사람은 땅위에 아주 작은실루엣으로 나타나있고, 우주는 상단 여백을 광활히 사용하여 가득 매우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수수밥 사이에서, 별 기둥이 솟아나는 느낌은 마치, 온화 합니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마지막 포스터입니다.아버지와 딸이 옥수수밭에 서있네요, 지구란 별은 이미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인해
먼지폭풍을 겪게 되어, 병는 중이며, 지구의 유통기한 또한 얼마 남지 않았으며,지구에 딸을 남겨두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을 찾아 떠나는 아버지의 마음. 전반적 영화 줄거리의 모티브는 노아의 방주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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