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알아보는 경제학 빅맥지수, 스타벅스지수 우리나라의 순위는?

음식으로 알아보는 경제학 빅맥지수, 스타벅스지수 우리나라의 순위는?

 

빅맥지수는 , 미국의 맥도날드의 빅맥햄버거의 가격을 나라별로 비교하여, 물가와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라고 합니다.

 

이에 스타벅스의 커피와 아이팟의 MP3를 적용하면, 세계각국의 통화의 시장환율과 적정환율 사이의 차이를 어느정도 파악 할수 있겠습니다. 이 지수가 낮을 수록, 국가의 통화가 달러화보다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 입니다.

 

 

 

우리나라의 순위는 14이며, 꽤 높은 편입니다. 2016년 기준 한국의 빅맥지수는 3.59달러 즉 4,600원이고, 바로위 13 우루과이의 빅맥지수는 3.74로 물가 수준이 우루과이에 비해 낮다고 평가되는 것입니다. 2016년 우리나라의 최저시급은 6,030원으로 빅맥의 가격은 4600원으로, 약 40~50분가량을 일을 해야만, 빅맥을 하나 살수 있는 것입니다.

 

 * 각국의 인건비, 임대료, 원재료의 수치도 반영되기에, 물가수준이 높은 유럽국가들이 높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스타벅스의 지수를 알아보겠습니다. 12온즈 즉 톨사이즈의 아메리카노한잔의 가격을 비교 한 것 입니다. 보시면 미국의 한잔 가격은 2.45달러 한국은 4.85달러로 거의 2배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입니다. 그만큼 자국의 브랜드이기에, 저렴하기도 합니다. 소비자는 과연 "봉"인 것있가? 이렇게 가격차이가 심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값이 높게 측정되는 이유는, 원재료 즉 커피원드와 로열티, 건물임대료로 볼 수있겠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개점을할때 항상 은행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야하며, 유동인구 또한 중요하게 여겨,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렇기에, 강남에 있는 땅값 비싼 혹은 인구가 많은 대도시 인근을 매장으로 지정합니다. 그렇다면,

국내 커피숍의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이유는 무엇 일지... 생각 해봅니다. 시장이나 시내에 나가면 커피값이 굉장히 저렴한 곳도 있지만 국내 프렌차이즈 스타벅스와 만만치 않은 가격을 내세워 장사하고 있습니다.

 

 과연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여기에도 적용 되는 것 일까요? 아니면 비싸다는 이유로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고급브랜드의 커피를 마시는 것 일까요? 린치만은 이 지수를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피부에 와닿습니다. 스타벅스지수 빅맥지수 소비에 있어서, 적절한 판단과, 필요에 의한 소비를 하기위해 중요한 통계 입니다.